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전격 공개
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전격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8.19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2억 뷰 인기 웹툰 기반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
4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미션 구성…20개의 스테이지 클리어 시 웹툰 에피소드 감상할 수 있어
웹툰 인기 캐릭터의 등장, 세포 캐릭터 직접 키우는 콘텐츠 마련돼 원작 웹툰 요소 발견 가능해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전격 출시되는 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홍보 이미지 (사진=네이버웹툰)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전격 출시되는 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홍보 이미지 (사진=네이버웹툰)

총 누적 조회 수 32억뷰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이제 전 세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한 신규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을 전격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게임 제작사 스카이워크의 퍼즐 전문 스튜디오인 페블워크에서 개발했으며, 이날부터 일부 국가 및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똑같은 모양의 퍼즐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퍼즐 방식의 게임이다.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4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2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원작 웹툰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 웹툰 속 인기 캐릭터인 '유미', '구웅', '바비', '순록' 등이 등장하며, 웹툰 속 세포 캐릭터들을 직접 수집하고 퍼즐을 풀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 있는 등 게임 곳곳에서 원작 웹툰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세포 캐릭터는 오픈 시 총 40종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세포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세포들이 살아 숨쉬는 세계 완성, 원작을 200%이상 살려낸 에피소드,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네이버웹툰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세포 뽑기권 1장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네이버 게임라운지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빙, tvN 으로 방영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포스터(왼쪽)와 웹툰 '유미의 세포들 외전: 프로 직장인' 홍보 이미지 (사진=네이버웹툰)
티빙, tvN 으로 방영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포스터(왼쪽)와 웹툰 '유미의 세포들 외전: 프로 직장인' 홍보 이미지 (사진=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부 리더는 "원작 웹툰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게 됐다"며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원작 세포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매력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의 원작 웹툰인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오는 9월 17일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이 tvN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