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등급 대상 선착순 50만명에 던킨도너츠 쿠폰 증정
일반 등급 이상 모든 장기고객 대상 롯데온, 더반찬, 쏘카 등 제휴사 할인쿠폰 제공
LG유플러스가 5년 이상 U+모바일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7일까지 자사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장기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U+모바일 이용기간과 결합 여부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일반 등급 등으로 대상 고객을 선정했으며, U+멤버스 앱에서 장기고객 등급 여부를 확인 후 선물과 할인 쿠폰을 신청하면 최대 3일 내 U+멤버스 앱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최우수 등급에게는 흑삼 세트, 유산균 제품 세트, 스팸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3종 중 1종 선택 가능한 쿠폰(선착순 10만명)을, 우수 등급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쿠폰(선착순 50만명)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일반 등급 이상의 모든 고객에게 제휴사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온(ON)' 5천원 할인쿠폰, '더반찬' 5천원 쿠폰, 'CJ더마켓'의 'the 프라임' 3개월 회원권 및 45% 할인쿠폰, '쏘카' 1만원 대여료 쿠폰 등 총 4종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U+모바일 장기고객 대상 이벤트와 함께 LG유플러스는 8월 31일까지 U+모바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연간 프로젝트 '땡큐플러스(Thank U+)'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필굿(Feel Good)'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컨슈머 사업혁신그룹장 이상헌 상무는 "오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