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가입...MZ세대 공략 강화
OK금융,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가입...MZ세대 공략 강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9.2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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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회장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는 OK금융 만들 것"

OK금융그룹이 '메타버스(Metaverse)'를 적극 활용한 경영 전개로 MZ세대 및 비대면 공략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선다.

OK금융은 메타버스 활용을 위해 태스트포스팀(TFT)를 구성했으며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OK금융그룹 게더타운 이미지 (OK금융그룹 제공)
OK금융그룹 게더타운 이미지 (OK금융그룹 제공)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용어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공동 사업 발굴 등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한다.

OK금융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OK금융은 디지털기획, IT, 조직문화, 마케팅, 디자인, 기획, 인사, 인재개발, 홍보,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를 조직했다.

메타버스 TFT는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성 비교 및 구현에 대한 다각적 검토', '메타버스 플랫폼 내 OK금융그룹 공간 구축 및 활용 관련 실질 구현', '활용 콘텐츠의 지속적 업데이트 및 대내외 홍보 등의 활성화' 등의 미션을 수립했다. 과업 수행을 위해 TFT는 주 2회 정기적으로 미팅을 진행한다.

OK금융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원격업무 공간(회의실 및 미팅룸 등) 구축, 랜드마크(배구 및 럭비 경기장 등) 마련, 가상 영업점 운영, 대표 캐릭터(읏맨 및 무과장 등)의 디지털 휴먼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윤 OK금융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시작된 메타버스 기술의 파급력이 금융업까지 급속히 번져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MZ세대 공략 및 비대면 채널의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는 OK금융그룹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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