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오버더피치, 도심 속 축구 핫플레이스 '피치 푸마 목동' 오픈
푸마-오버더피치, 도심 속 축구 핫플레이스 '피치 푸마 목동'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10.07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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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푸마 목동', 서울 도심 속 축구 핫플레이스로 축구와 예술이 공존하는 풋살 경기장
오버더피치와 함께 국내 축구 문화 선도와 저변 확대 등 새로운 축구 메카로 자리매김 예정
피치 푸마 목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축구 관련 콘텐츠 협업 진행 예정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도심 속 풋살 경기장 '피치 푸마 목동(PITCH PUMA MOKDONG)'을 오픈했다. (사진=푸마)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도심 속 풋살 경기장 '피치 푸마 목동(PITCH PUMA MOKDONG)'을 오픈했다. (사진=푸마)

우리나라를 포함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별 최종예선 경기가 잇달아 치러지면서 축구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한복판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풋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버더피치(OVER THE PITCH)'와 손 잡고 도심 속 풋살 경기장 '피치 푸마 목동(PITCH PUMA MOKDONG)'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푸마는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목동점 6층에 위치한 오버더피치의 '피치 목동'에 대한 '네이밍 라이츠(Naming Rights, 명명권)'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 브랜딩을 진행해 '피치 푸마 목동'을 오픈했다.

'피치 푸마 목동' 구장은 평균 대관율 92%, 월평균 방문객 4천100여 명, 연평균 방문객 4만9천여 명에 이를만큼 국내 축구 문화를 이끌고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는게 푸마의 설명이다.

푸마가 축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피치 푸마 목동'은 두 개의 풋살 구장과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풋살장 내·외부 인테리어는 푸마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축구선수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의 이미지를 국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죠'의 그래피티와 래핑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푸마는 피치 푸마 목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도 제작한다. 인기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Shoot for Love)'와 '고알레(GoAle)', 여성 축구 크리에이터 '키킷(KICKiT)', 스타일리쉬 풋볼 '더투탑(THE_2TOP)'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구장에서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목동점 6층에 위치한 '피치 푸마 목동'의 야간 전경 (사진=푸마)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목동점 6층에 위치한 '피치 푸마 목동'의 야간 전경 (사진=푸마)

푸마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축구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오버더피치와 함께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피치 푸마 목동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2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넓은 주차 공간과 동일 건물 내 쇼핑과 식사가 가능한 각종 편의시설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건강하게 땀 흘릴 공간이 부족해지는 요즘, 서울 시내에서 접근성 좋고 스타일리쉬한 피치 푸마 목동은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피치 푸마 목동은 축구 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국내 축구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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