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BGF리테일과 디지털 혁신 채널 '편의점 점포' 오픈
하나은행, BGF리테일과 디지털 혁신 채널 '편의점 점포' 오픈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10.1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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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금융 사각 지대 위주 추가 구축 진행, 은행 영업점 내 편의점 입점 검토 등 병행

하나은행이 BGF리테일과 서울 송파구 소재 CU마천파크점에 금융과 유통이 융합된 디지털 혁신 채널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가 CU마천파크점을 리뉴얼 해 첫 선보인 디지털 혁신 채널은 인근 500m 내 일반 은행 및 자동화기기가 없는 곳으로, 앞으로 금융 업무가 필요한 손님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디지털 혁신 채널은 양사의 BI와 CI를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에 공통 적용함으로써 공간의 공유는 물론이거니와 양사의 서비스 및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또한 해당 점포에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립된 공간인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이 별도로 구성됐다.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에는 은행 상담원과 화상 상담 연결이 가능한 종합 금융 기기 STM(Smart Teller Machine)과 현금지급기(CD, Cash Dispenser)가 각각 1대씩 설치해 손님이 일상 속 종합생활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손님은 해당 점포 내 STM에서 기존 ATM 업무, 금융거래를 위한 신분확인 및 바이오 인증, 계좌 개설, 통장 재발행, 체크카드 발급, 보안카드(OTP) 발급 등 50여가지의 다양한 은행업무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은 화상 상담 연결이 필요한 일부 업무를 제외하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업무 수수료도 일반 은행 365코너 또는 영업점에서 수취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양사는 향후 하나은행 영업점 내 CU편의점 입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 제휴 확대와 더불어, 금융 사각 지대 위주의 디지털 혁신 채널 구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금융 접근성 향상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디지털 혁신 채널은 금융과 생활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해 보다 많은 손님들께 일상 속에서 편리한 종합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사는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하나은행과 BGF리테일의 손님 모두에게 보다 간편하고 혁신적인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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