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리뉴얼 오픈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리뉴얼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10.21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성인 고객 군의 니즈에 맞춰 맞춤식 서비스 제공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들을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 등 체험형 공간 제공
다양한 경험 원하는 성인 고객, 전환하려는 성인 흡연자 등 적극 응대 가능
리뉴얼 마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1층 컴포트존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리뉴얼 마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1층 컴포트존 (사진=한국필립모리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 인근에 있는 '아이코스' 전문점이 다양한 고객 군의 니즈에 맞춰 성인 고객들이 원하는 때에 맞춤식 이용 가능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 오픈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을 4년만에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은 기존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는 달리 고객 맞춤형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들을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은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고, 성인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잠시 휴식도 취하고 간단한 사무업무 처리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불어 아이코스가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세계(New Brand World)' 컨셉에 맞춰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 그리고 보다 나은 일상으로의 변화란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고객 접점 요소들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를 체험하며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 아이코스 사용을 위해 성향 및 기호에 따른 맞춤 추천, 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 노하우, 구매 전 아이코스 체험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성인 고객들에게 맞춤 전문응대를 통해 기기 별 특장점 설명과 추천 상품 제안 및 A/S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뉴얼 마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2층 베이핑존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리뉴얼 마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2층 베이핑존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또한 비연소 제품 전문 코치의 맞춤 응대를 통해 기기 별 사용방법과 전문 클리닝 서비스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으며, 나만의 아이코스를 만드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매 가능하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탈바꿈하고자 광화문점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쇼핑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준비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통해 흡연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성인 흡연자들로 하여금 일반담배 흡연을 중단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현재 광화문점을 포함하여 가로수길점, 스타필드 고양점, 부산 센텀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부천중동점, 현대아울렛 남양주점, 광주 상무점 및 일렉트로마트 내 7개 샵인샵 (shop in shop) 등 총 15개의 공식 아이코스 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