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MOU 체결
신한금융투자,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1.19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 분야 법인생태계 구축 위해 다양한 협업 진행키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 교육부 승인을 거쳐 지난 2021년 10월 설립됐다.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로서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자회사 및 손자회사들을 설립하고 육성하며 대학의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선순환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최재영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 대표(왼쪽)과 지난 18일 연세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최재영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 대표(왼쪽)과 지난 18일 연세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금융 자문과 자회사들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투자를 주선한다. 양사는 바이오 분야 법인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의 우수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이번 MOU가 양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