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ETTOI)', 2022년 새해 유아동복 '스프링 컬렉션' 론칭
'에뜨와(ETTOI)', 2022년 새해 유아동복 '스프링 컬렉션' 론칭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1.25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활용성에 중점…오가닉, 라이오셀 등 친환경 소재 상품 강화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에서 감각적인 컬러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22년 봄 컬렉션을 론칭한다. 사진은 로넛 데님 우주복(왼쪽)과 로넛점퍼(오른쪽)을 착용한 유아동 모델 (사진=에뜨와)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에서 감각적인 컬러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22년 봄 컬렉션을 론칭한다. 사진은 로넛 데님 우주복(왼쪽)과 로넛점퍼(오른쪽)을 착용한 유아동 모델 (사진=에뜨와)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에서 생기 넘치는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2022년 스프링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 실내외복은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활용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언더웨어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더욱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층 더 편안한 스타일로 선보이는 모던 클래식 룩은 햇살 따뜻한 날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 연작을 관람하며 느끼는 영감을 담은 테마로 담았다는게 에뜨와의 설명이다.

2022년 스프링 컬렉션에서 주목할 만한 유아동복으로는 가디건 SET 상하복인 '보던 CDG 3PCS 상하',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봄 간절기 점퍼 '로넛 점퍼', 에뜨와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어필된 2in1 원피스 '헨느 페이즐리 원피스 세트' 등이 있다. 

또한 자연과 아이를 생각한 친환경 소재의 에코 프렌들리 언더웨어 상품도 한층 더 강화했다. 오가닉 인증을 받은 천연 유기농 면 원사를 사용한 오가닉 소재의 언더웨어 상품과 자연에서 생분해 되는 친환경 천연 섬유를 재가공해 만든 라이오셀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라이오셀 소재는 실크와 같이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적고 내구성과 흡습성이 뛰어나며 구김이 적고 쿨링감이 느껴져 연약한 아기 피부에 훨씬 더 안전하고 편하게 입힐 수 있다. 

에뜨와 담당자는 "매일 아이들 옷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활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또한, '필환경' 시대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그린 라이프 실천에 앞장 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경청하며 더 나은 서비스와 상품으로 보답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고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