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중심지 영덕 불루로도 길을 따라서
동해안 관광중심지 영덕 불루로도 길을 따라서
  • 편집국
  • 승인 2010.06.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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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의 아침일출을 찾기위해 전국각지에서 영덕, 새로운 명소로 알려진 불루로도 해안 바닷길을 찾아오는 사랍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곳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채 해안길 불루로도를 만들어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구간별 코스로 도보여행을 위해 새로 조성된 해안길이다.

동해의 푸른 바다 파도소리를 따라서 걷는 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기위해 길 따라서 가다보면 풍력발전단지가 보이고 그곳에 오토 팬션을 할수 있는 곳도있으며, 이곳에 명물인 대게 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 여행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이곳은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과 풍력발전단지의 어린이 가족공원이 있으며 전기로 만들어 지는 빛의거리와 자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르다움을 느끼게하면서 친환경적인 자연 생태여행이 될 것이다.





▲ 풍력발전단지 공원 오토팬션 내부시설이 다 갖추어저 있다.



구간별 코스는 a코스 강구항-고불봉-풍력발전소(신재생에너지전시관)-빛의거리-해맞이공원(약17.5km/소요시간은 6시간이) 걸린다.
b코스로는 해맞이공원-석리-경정리(대게원조마을)-주도산(축산항) 약15km5시간이 걸린다.
c코스는 죽도산(축산항)-봉수대-목은 이색산책로-괴시리-전통마을-대진해수욕장-청소년야영장-고래불해수욕장까지 약 17.5km로 6시간정도가 걸린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고려말 삼은 중에 한사람인 목은 이색선생의(외가집) 출생지로 전통 가옥을 보존 간직하고 있다.






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
▲ 체험학교 최병인 사무장

파랗게 보리가 익어가는 마을 경북최대의 보리생산지인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보리말'은 선비의 숨결 고려시대 부터 내려온 5대 성씨 8종가 거주하면서 현재에 이르러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양반 마을이다.
▲ 농장 이동차량

이곳 마을은 2004년 농촌 테마마을로 선정된 후 2005년 주민들의 부담으로 당시 폐교인 인량 초등학교를 구입하여 행정지원을 받아 콘도형 시설로 리모델링를 하였으며 농촌 체험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 마을 명당집

이번 영덕군 취재를 위해 도와 주신 군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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