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노트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예술 조형물이다.
조형물 옆에 한 여인이 슬픔과 억울함을 안고 있는 위안부소녀상을 위로하며 함께 앉아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8월 15일 광복의 날이 더욱 상기된다.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카메라 렌즈에 함께 담아 본다.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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