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50개 소외 계층 아동에 전달
지엠한마음재단,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50개 소외 계층 아동에 전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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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임직원이 직접 아이들에게 선물 증정,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개선에 앞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7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겸 CEO,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신정원 인천지역 본부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멕머레이 사장이 전달식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7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겸 CEO,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신정원 인천지역 본부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멕머레이 사장이 전달식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27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50여 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는 가방, 영양제, 헤드폰, 스낵 등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GM 임직원 산타 원정대가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는 쌀쌀해지는 계절을 맞아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GMTCK 사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 준 GM 산타원정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GM의 포용성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GM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격려하고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표 사업인 차량기증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675대의 차량을 기증해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를 누리도록 지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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