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와 함께 열리는 2022 전남GT, "즐길거리 한가득"
CJ슈퍼레이스와 함께 열리는 2022 전남GT, "즐길거리 한가득"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29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전남GT, 10월 1일~2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막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 피트, 그리드워크 진행
온라인에서 부터 서킷과 관람석의 다양한 이벤트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 한자리에
그리드워크 시간에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을 직접 걸어다니며 레이스카와 선수를 만나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시간에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을 직접 걸어다니며 레이스카와 선수를 만나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슈퍼레이스)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모터스포츠 축제, 2022 전남GT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인 전라남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와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400, 엔페라GT 등 총 5개의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29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3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2022 전남GT는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국내 대표급 클래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단순히 레이스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짜릿한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까지 하며 즐거움이 배가 될 전망이다.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인 피트, 그리드워크가 열린다. 관람객들이 두 발로 직접 서킷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기회는 이 시간이 유일하다. 레이스카를 비롯해 선수들을 직접 보며, 얘기도 나누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특별 제작된 6000 클래스 스티커를 모으며,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레이스의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컨벤션 존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레이서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레이스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전기카트존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설치해, 짜릿한 속도감을 쉴 새 없이 느낄 수 있다.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레이싱카를 몰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e슈퍼레이스 체험존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즐거움이 가득한 전남GT에서의 기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전남GT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인증 사진을 찍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올해 전남GT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선수들이 운전하는 레이스카를 타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2022 전남GT는 관람객들을 무료로 맞이한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