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22]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솔루션 대거 출품…"일상에 안성맞춤"
[KES 2022]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솔루션 대거 출품…"일상에 안성맞춤"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10.04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 맞춤형 통합 연결 경험 제안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연계
모바일·TV·생활가전 등 다양한 기기간 연결 경험을 5가지 테마로 체험
친환경 노력 보여주는 '고잉 투모로우존'·폴더블 활용 '플립 사진관'도 꾸며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한국전자전)' 삼성전자 전시장 전경 (사진=삼성전자)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한국전자전)' 삼성전자 전시장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KES 2022(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KES 2022에 약 890㎡(약 27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꾸몄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외부기기까지 연결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영상·체험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32편이 공개돼 스마트싱스로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의 슬로건인 'Do the SmartThings!(두 더 스마트싱스!)'에 맞춰 자신만의 스마트싱스 활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일상력 레벨업, 슬기로운 취미생활, 사랑해 지구, 나만의 키친토랑, 가족 평화룸 등 5가지 주제로 체험존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처음 접하는 관람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연결되는 제품의 등록부터 모드·루틴 설정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장 내에서 스마트 버튼을 찾아 각각의 모드를 전환하는 미션 수행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시장 중앙에는 삼성전자의 친환경과 지속가능경영의 노력을 보여주는 '고잉 투모로우(Going Tomorrow)존'을 조성했다.

고잉 투모로우존 중심에는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90% 감축하고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은 에코패키지로 만든 높이 3.6m의 '에코패키지 트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한 친환경 리모컨, 폐어망 재활용 부품, 재생 플라스틱,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한국전자전)' 삼성전자 전시장의 고잉 투모로우(Going Tomorrow)존에서 프로모터가 관람객들에게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한국전자전)' 삼성전자 전시장의 고잉 투모로우(Going Tomorrow)존에서 프로모터가 관람객들에게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 밖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직접 꾸밀 수 있는 '내맘대로 폰꾸존'과 '갤럭시 Z 시리즈' 폴더블폰의 '플렉스' 모드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플립 사진관'도 운영한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스마트싱스가 변화시킬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