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노트
'가을 들녘의 풍경'
산천에는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을 때 농촌 들녘에는 벌써 가을걷이가 끝나 쓸쓸함이 있고 그 자리를 대신하며 서 있는 가축 먹이 원형볏집들은 텅빈 들녘을 채워주고 있다.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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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의 풍경'
산천에는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을 때 농촌 들녘에는 벌써 가을걷이가 끝나 쓸쓸함이 있고 그 자리를 대신하며 서 있는 가축 먹이 원형볏집들은 텅빈 들녘을 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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