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소상공인 위한 착한 소비 활동 '사랑의 밀키트' 시작 KT, 소상공인 위한 착한 소비 활동 '사랑의 밀키트' 시작 KT가 연초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에 빠진 식당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 나서기로 해 눈길이 쏠린다. KT는 19일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KT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이 계속되며, 영업에 타격을 받은 광화문 골목상권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KT는 다음달 2일까지 간편조리로 포장된 밀키트 3천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한다. 광 ICT | 황병우 기자 | 2021-01-19 10:48 부영그룹, 현장 근로자·임직원들에게 중복 맞아 삼계탕 9천개 선물 부영그룹, 현장 근로자·임직원들에게 중복 맞아 삼계탕 9천개 선물 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全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 온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올해에는 삼계탕을 선물한다.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중복(26일)을 앞두고 24일에 9,100여마리의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한다고 부영그룹은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처럼 부영그룹이 복날에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기업 | 조경화 기자 | 2020-07-24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