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희곤 의원 "금융사 점포폐쇄 전 '사전영향평가' 유명무실" 김희곤 의원 "금융사 점포폐쇄 전 '사전영향평가' 유명무실" 올 상반기 은행 및 보험회사의 지점 폐쇄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됨과 동시에 종사자 수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금융회사의 신중한 점포폐쇄 절차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점포폐쇄 전 금융감독원에 대한 사전영향평가 보고제도가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회사 인원 및 점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2022년 6월) 기준 점포 수는 1만8천330곳으로 전년 대비 점포는 총 422곳 줄었고, 종사자 수는 38만 정치 | 임영빈 기자 | 2022-10-12 19:20 은행 점포 함부로 폐쇄 못 한다…사전 영향평가 실시 의무화 은행 점포 함부로 폐쇄 못 한다…사전 영향평가 실시 의무화 최근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은행 점포 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훼손될 것을 우려한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이 8일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은행권은 '은행 점포폐쇄 관련 공동절차'를 개선하여 점포 폐쇄 결정 전 사전영향평가를 수행키로 했다. 소비자 불편이 클 것이라는 평가 결과가 나올 경우, 점포 유지 또는 지점의 출장소 전환 등을 우선 검토한다. 평가과정에는 은행의 소비자보호부서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점포 폐쇄 대체수단으로 기준 ATM 운영, 타 금융사와의 Finance | 임영빈 기자 | 2021-02-09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