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서울·대구·창원시와 유기견 안심보험 정책 협력 시행
DB손보, 서울·대구·창원시와 유기견 안심보험 정책 협력 시행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12.2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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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돌봄문화 정착 기여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

DB손해보험이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DB손보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해당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 제공)

각 지자체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가입 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함께 유기견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견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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