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 직장인 대상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방침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15일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서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이 주관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웹3.0 시대를 이끌 리딩 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NH WM마스터즈 서재영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강북PB센터)이 강의를 맡았다.
서 위원은 이번 강의에서 웹3.0 기업의 현장을 소개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웹3.0을 제대로 알아야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농협금융 NH WM마스터즈는 세미나와 함께 농협은행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을 통해 사전신청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1 종합자산관리 컨설팅도 진행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최고 역량을 결집한 NH WM마스터즈를 통해 직장인 대상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 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은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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