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전국 80개 지역단 및 사업단 방문
한화생명이 무더위에도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FP(Financial Planner·파이낸셜 플래너)를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FP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17일에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 행사는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및 법인보험대리점(General Agemcy, GA) 등 전국 80개 지역단과 사업단을 찾아간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만에 영업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아침과 점심 휴식시간 동안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양길섭 한화생명 영업추진팀장은 "무더위 속 영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처럼 현장과 교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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