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법 및 국제기준 부합하는 안전보건 활동 전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NH투자증권이 안전보건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법규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함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전보건을 준수한 업무환경은 물론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운영해 임직원 및 임직원의 직계가족에게 건강과 심리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건강 검진 및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해 사고 및 질병에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 NH투자증권은 매년 소방훈련을 통해 소방 시설물의 이해 및 비상상황시 직원들의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NH투자증권은 최근 3개년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0건이라는 운영성과를 달성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와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도모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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