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부터 3년 임기
SGI서울보증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명순 전(前)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명순 신임 사장은 대륜고(1987년)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1991년)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2005년)를 받았다.
1992년 11월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2015년 8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2021년 1월),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2022년 7월) 등을 역임했다.
이명순 사장은 2024년 1월 2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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