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활용 굿즈 6종 공개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활용 굿즈 6종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12.28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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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론칭한 '옐로우즈'(뚜기, 마요, 뚜기) IP 활용…인형&키링 선보여
지난 24일 남산서 진행한 깜짝 버스킹 이벤트로 굿즈 증정 및 관람객 호응 얻어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가 굿즈로 공개됐다.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 에디션은 지난해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굿즈로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사진=오뚜기)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가 굿즈로 공개됐다.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 에디션은 지난해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굿즈로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굿즈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첫 공개되는 공식 굿즈이며, 공식몰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옐로우즈(Yellows)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작은 크기의 인형과 가방·열쇠 등에 달아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

특히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포인트로 달려있다.

한편, 지난 24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깜짝 버스킹 행사를 열고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옐로우즈(Yellows)의 새로운 캠페인 '해피냠냠송'을 굿즈와 함께 공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옐로우즈(Yellows)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Yellows)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하는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되며, 옐로우즈(Yellows)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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