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2월 9일 접수…유니폼 할인, 홈경기 우선 예매 등 각종 혜택 제공
하나은행이 오는 1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2024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은 홈경기 모바일 티켓 20매, 유니폼 50% 할인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시즌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 대한 예매수수료 면제, 우선 예매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11명에게는 2024 시즌 굿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과 만날 수 있는 '팬 하이파이브'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권 예매 기한은 2024년 2월 9일까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K리그1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돌아오는 2024 시즌에도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전개해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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