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오는 20일부터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언베일링 퍼포먼스, 전시 및 시승 등
한성모터스, 언베일링 및 켈리그라피, 가죽 공예 클래스, 케이터링, 기프트 등 체험 제공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뉴 E-클래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과 한성모터스가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9개 전시장에서 11세대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공개 기념 고객 초청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객을 초청해 진행되는 행사는 20일 강남대로∙안양 평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21일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22일 분당 정자 전시장, 23일 동탄∙천안∙청주 전시장, 24일 구리∙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단 5일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더클래스 효성 각 전시장 별로 차량 덮개를 벗기는 언베일링 퍼포먼스, 차량 주요 기능 설명, 캘리그라피 고객 엔터테인먼트 행사,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더 뉴 E-클래스'의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편의사양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상세히 살펴보고 직접 시승도 진행할 수 있다. 당일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을 위한 추가 사은품도 준비됐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 뉴 E-클래스' 고유의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한성모터스도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공개를 기념해 남천,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및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E-클래스는 2022년 수입차 단일 모델 중 누적 판매 20만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링카로, 한성모터스도 인기 차종 공개 시점에 맞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 별 특색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 북구 전시장은 20일, 순천 전시장은 24일, 남천 전시장은 26일에 각각 기존 E-클래스 출고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 케이터링과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뉴 E-클래스를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특별한 카라이프 여정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11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공개된 10세대 E-클래스에 이어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1947년 170 V시리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갖추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