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이상 1분 미만 영상 콘텐츠로 운전자보험 매력 어필…총 6팀 시상
삼성화재가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알려주숏!'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은 핵심 담부 위주의 착한3천플랜, 레디 For 레이디, 다이렉트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등 삼성화재의 다양한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숏폼 영상에 담아내면 된다.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15초 이상 1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하여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공모전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2팀(100만원), 우수상 3팀(50만원) 총 6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이달 28일 공모전 접수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고객마케팅파트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 꼭 필요한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Z세대의 재치와 감성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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