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50만명 돌파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50만명 돌파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3.0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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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운전자 핵심 비용 담보 보장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등 운전자 3대 비용 담보를 보장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제공)

특히, 삼성화재는 올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착한 3천 플랜'을 출시했다. 착한 3천 플랜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인 운전자비용 및 교통사고 후유장해 담보를 월 3천원대 보험료로 실속 있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만의 부가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몰(Mall)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 절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맞춤형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내세우면서 운전자보험 시장에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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