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무풍 기능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
삼성스토어, 시스템에어컨 구매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쇼핑 경험 제공
삼성스토어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이 2017년 판매 시작 이후 매년 약 2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23년 누적 설치 3만5천세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와 경제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5%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스토어는 창문형, 스탠드, 벽걸이, 업소용 냉난방기, 시스템에어컨 등 삼성전자 에어컨 풀 라인업을 체험·상담·구매까지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전문 브랜드 매장이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공간 효율이 중요시되고, 다가구 가정에서도 각 구성원의 취향을 반영하게 되면서 천장 설치 및 개별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에어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무풍 기능은 냉방병, 피부 건조 등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면서 "프리미엄 모델인 BESPOKE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에 탑재된 AI 기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한국표준협회(KSA)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시스템 냉난방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고객 만족을 위해 혼수·이사 특별기획전 10만 포인트, 시스템에어컨 3만대 설치 돌파 기념 10만 포인트, 한국품질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기념 10만 포인트 등 최대 3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과 2품목 이상 가전을 동시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ESPOKE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신모델과 함께 구매 시 에어컨 대당 10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