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금융 신상품] 신한·하나·기업·부산은행
[주간 금융 신상품] 신한·하나·기업·부산은행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3.22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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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프로야구 적금…최고 연 4.2% 금리 12개월 만기
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우대금리, 수수료 면제 등 혜택
기업은행,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월 적립한도 50만원, 1인 1계좌 가입 지원
부산은행,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동백패스 환급 혜택 제공

◇ 신한은행,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응원 구단 순위에 따라 금리 우대"

신한은행이 2024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 응원의 재미와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지난 19일 출시했다.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신한은행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의 대표 상품으로, 10개 구단 중 응원 구단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는 최고 연 1.7%p로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우대금리는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p(한국시리즈 우승시 1.0%p, 포스트시즌 진출시 0.8%p, 포스트시즌 미진출시 0.5%p), 쏠야구 콘텐츠 6개월 이상 이용시 연 0.5%p, 적금 가입기간 중 입·출금계좌에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시 연 0.2%p다.

◇ 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급여이체만 해도 최대 연 3.0% 금리"

하나은행이 급여를 받는 직장인에게 매달 혜택을 주는 '달달 하나 통장'을 지난 21일 출시했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장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직장인 전용 급여통장이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제공)

달달 하나 통장으로 급여를 이체 받으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200만원 한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30만명에게 가입 후 1년 동안 연 1.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급여통장 대비 수수료면제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인 급여통장 상품이 급여실적과 추가거래 실적에 따라 횟수 제한을 두고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실적 하나만 있으면 해당 통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이체수수료와 출금수수료는 물론 다른 은행의 ATM을 통한 출금수수료까지 무제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 기업은행,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청년도약계좌 만기 유지시 최고 연 5.0% 금리"

IBK기업은행이 IBK청년도약계좌 일시납 가입자를 위한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지난 19일 출시했다.

청년도약계좌 일시납 서비스는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약 1천300만원까지 일시 납입할 수 있게 하고 정부 기여금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원이RH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상품 최고금리는 연 5.0%(세전)로 기본금리 연 4.0%p에 IBK청년도약계좌를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 만기 시점까지 유지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 부산은행,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지역화폐 활성화 일환"

BNK부산은행이 ‘동백전’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난 18일 출시했다.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이용고객은 교통 요금을 충전한 후 월 4만5000원을 초과 이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카드 플레이트 (BNK부산은행 제공)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카드 플레이트 (BNK부산은행 제공)

해당 카드는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부산은행 전 지점과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교통카드 충전은 도시 철도역, 편의점, 이즐충전소 앱에서 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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