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MINI 헤리티지 & 비욘드' 특별 전시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MINI 헤리티지 & 비욘드' 특별 전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3.25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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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 전시 구역 통해 MINI 브랜드의 과거·현재·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
MINI의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간의 흐름 따라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컨트리맨도 관람 가능
MINI 코리아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회에 전시 중인_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좌),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우) (사진=MINI 코리아)
MINI 코리아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회에 전시 중인_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좌),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우) (사진=MINI 코리아)

수입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는 이달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브랜드의 역사는 물론 미래의 청사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행사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MINI Heritage & Beyond)'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별 전시회로,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과 '비욘드 존(Beyond Zone)'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MINI 코리아는 강조했다.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 Mini 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서는 MINI 브랜드의 전통을 접해볼 수 있다. 여기에 MINI 컨버터블과 MINI 컨트리맨, 고성능 MINI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현행 MINI의 다양한 라인업도 전시해 MINI만의 고-카트 필링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판매 종료를 예고한 MINI 클럽맨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곳에서 MINI 클럽맨의 최종 모델이 될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 존에는 오는 6월 이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MINI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만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이외에도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MINI 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 중으로 가솔린 모델인 뉴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등 총 5종의 최신 MINI를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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