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지원서 온라인 접수, 12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NH농협은행이 핵심사업 강화 및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총 565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를 특별히 우대한다.
채용은 금융, IT·디지털, 지역인재로 나누어 실시하며,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30일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농협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올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IT·디지털 전문성을 가진 핵심인재와 지역기반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채용을 통해 디지털 리딩뱅크 및 지역사회 동반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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