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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서울이 기존 도산대로에 있던 전시장을 대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대치전시장은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가구와 조명을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흑백톤의 모던한 실내 장식을 갖추었다.
람보르기니서울은 대치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내달부터 오픈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본사 고위 임원진이 참석해 람보르기니 서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서울 신중균 이사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슈퍼카시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면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람보르기니서울은 최근 람보르기니 최상위 라인업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에 런칭하고 슈퍼카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위상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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