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인기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0.06.24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영찬 의원, 디지털 뉴딜 관련 "새로운 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국가가 마중물 돼야"
이영 의원, "새로운 IT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국회-정부가 장기적인 관점 가져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을 것이며 이는 IT 산업의 기회로 산업은 성장하게 될 것이다”

24일 열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의 간담회에서 IT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시됐다.

인기협은 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해 IT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입법, 정책 등 다양한 차원으로 찾아보는 취지로 ‘IT 산업 新 모멘텀 창출을 위한 간담회’라는 타이틀로 제62회 굿인터넷클럽을 진행했다.

24일 열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의 간담회에서 IT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시됐다. (사진=한국인터넷기업협회)
24일 열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의 간담회에서 IT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시됐다. (사진=한국인터넷기업협회)

이번 간담회에는 학계에서는 유병준 교수(서울대), 산업계에서는 임정욱 대표(티비티)가 참석해 발제를 진행했으며 21대 국회의원 중 IT 산업과 인연이 깊은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영 의원(미래통합당)이 간담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한국 IT 산업과 IT정책 산업영향 분석’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유병준 교수는 새로운 모멘텀 형성을 위해서는 정책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이 필요함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기업, 플랫폼 기업이 결국 미래를 지배하게 될 것이며 그렇기에 해당 산업의 규제 부작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며 “특히 입법 활동의 평가가 많은 법안을 발의하는 정량적인 평가가 아니라 인터넷 산업 관련 법안은 국민 효용 입장에서의 입법의 가치가 측정될 때 산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는 산업계를 대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ICT산업의 기회’ 을 주제로 임정욱 대표가 발제를 진행했다.

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디지털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개편되고 있으므로 IT 산업의 영향력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IT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는 박성호 사무총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두 발제자와 윤영찬 의원, 이영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뉴딜, 데이터 산업 활성화, 인터넷 산업 패러다임 변화, 규제 및 글로벌 경쟁력 등 IT 산업 전반에 모멘텀을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디지털 뉴딜과 관련해 윤영찬 의원은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AI 등에 과감한 투자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창출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가가 해줘야 할 것은 인재양성과 같은 제도적 측면이며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산업이 창출 되고 일자리가 만들어져서 산업 구조 자체가 전환 되게 하는 것”이라고 디지털 뉴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영 의원은 IT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적인 콘텐츠, 기술 서비스는 제가 창업자로 있을 때 이미 국내에도 있었던 것들이 많다”며 “입법 차원에서 당장의 현안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법 차원에서의 지원 의지를 언급했다.

IT 산업의 규제에 관련해서도 발전적인 방향이 도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윤 의원은 “글로벌 기업을 규제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국내 기업도 동일하게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며 실효성 있는 규제 환경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 역시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십분 공감하나 특정 규제가 국내 기업의 내수를 지킬 수 있는 부분도 있으므로 균형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방향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