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디지털PB 투자상담 3시간 확대...고객 편의성 제고
신한금투, 디지털PB 투자상담 3시간 확대...고객 편의성 제고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2.09.0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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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영업자 등 비대면 거래 고객의 상담 접근성 제고

신한금융투자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투는 고객 편의와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 시간을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에서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8시'로 3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사진=파이낸셜신문 DB)

이번 상담 확대 운영으로 고객들은 유선 및 신한알파 MTS 내 '투자상담TALK'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투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전까지 영업시간 중 방문이나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직장인, 자영업자 등의 고객들도 저녁 시간대에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한금투의 설명이다.

더불어 자산관리, 투자컨설팅, 금융상품 상담 등 대면 채널에 대한 니즈가 높은 투자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비대면 거래 고객들도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를 통해 경력 15년 이상인 베테랑 PB의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투는 기존 대면 채널에 준하는 전문 PB의 실시간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를 도입, 상담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계흥 신한금투 김계흥 디지털고객본부장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도 하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거래 고객의 상담 접근성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에 다가가기 위해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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