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X "LG 신설지주회사 사명은 불공정거래행위"…공정위에 신고 LX "LG 신설지주회사 사명은 불공정거래행위"…공정위에 신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LG의 신설지주회사 사명 논란과 관련해 LG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다고 14일 밝혔다.LX는 "LG가 신설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명을 LX로 정한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5'에 명시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LX는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에서 "'LX' 명칭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2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영문사명으로 LX는 약 10여 년간 'LX'라는 이름으로 지적측량, 기업 | 임영빈 기자 | 2021-04-14 17:16 "인적분할 추진" LG그룹, 5개 계열사 분리…'안정 속 혁신' 임원인사도 "인적분할 추진" LG그룹, 5개 계열사 분리…'안정 속 혁신' 임원인사도 LG상사·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구본준 LG 고문이 경영 전면에 복귀하게 된다. 당분간은 한지붕 두가족 형태로 그룹 내에 두 지주회사가 유지될 전망이며, 내년 이후 완전 계열분리가 될 것으로 증권가와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LG는 2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이슈 | 황병우 기자 | 2020-11-27 13: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