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 지진 걱정 뚝"…SKT, '소형지진감지센서' 설치 대폭 확대 "대한민국 지진 걱정 뚝"…SKT, '소형지진감지센서' 설치 대폭 확대 전국에 설치된 SKT 기지국에 이어 지방 경찰서와 소방서를 통해 대한민국 지진 감시망이 더욱 촘촘해진다. 이를 통한 한반도 지진 연구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과 기상청, 경북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SKT와 기상청, 경북대 초연결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해 전국의 SKT 기지국과 대리점 등 3천여 곳에 설치했던 소형 지진감지센서를 연말까지 전 ICT | 황병우 기자 | 2021-09-09 15:04 SK텔레콤-기상청-경북대, '삼각협력'으로 '지진관측 네트워크' 시범 구축 SK텔레콤-기상청-경북대, '삼각협력'으로 '지진관측 네트워크' 시범 구축 전국에 있는 SK텔레콤 기지국이 통신망 뿐만 아니라 '지진관측소'로 변신한다. 최태원 SK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도 상당 부분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SK텔레콤은 기상청·경북대학교와 손잡고 한반도의 지진 탐지 및 경보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SK텔레콤은 전국에 분포한 기지국,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의 지진관측시스템과 연동해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국 ICT | 황병우 기자 | 2020-07-09 16:19 한전·기상청, ‘지진영향평가기술’ 공유 한전·기상청, ‘지진영향평가기술’ 공유 [파이낸셜신문=김선재 기자] 한국전력이 기상청과 공동으로 지진발생 후 한반도 전역의 진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진영향평가기술’을 공유하고 개선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자체개발한 ‘지진영향평가기술’은 기상청의 155개 관측소와 한전의 1 부동산 | 김선재 기자 | 2016-07-18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