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참여자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사장 지명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의 어촌휴가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우리 바다 지킴이 검증 TF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홍 사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과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사장을 지명했다.
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 진행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북돋아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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