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주자로 이승열 하나은행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추천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혁 은행장은 국민의힘 김희곤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캠페 참여자로 정 은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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