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컵 with 프렌즈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컵 with 프렌즈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9.27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대회 진행
대회 코스에 '티스테이션' 브랜딩 요소 노출…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강화
스코어와 관계없는 '행운 순위 경품 추첨', '홀인원 이벤트' 등 혜택 제공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브랜드 광고 론칭을 기념해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스크린 골프 대회 ‘티스테이션컵 with 프렌즈 스크린’을 개최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브랜드 광고 론칭을 기념해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스크린 골프 대회 ‘티스테이션컵 with 프렌즈 스크린’을 개최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브랜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스크린 골프 대회 '티스테이션컵 with 프렌즈 스크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FRIENDS SCREEN)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6월 열린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에서는 7만1천여 명이 몰려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함께 타이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장 곳곳에 티스테이션 로고와 아이덴티티 컬러를 반영한 스코어카드, 티마커, A보드, 깃발 등의 요소를 배치하고, 경기 중간마다 티스테이션 브랜드 광고 영상 등을 노출한다. 더불어, 대회 기간 중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대회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1월 8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 방문하여 로그인하고,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티스테이션컵 with 프렌즈 스크린'에 입장해 대회 지정 코스인 '해비치 남양주 CC'를 선택한 후 18홀 플레이를 완주하면 된다.

참가 고객에게는 스코어와 관계없이 '행운 순위'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0회 이상 참가자 중 별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카카오 VX 해외여행권'을, 7회 이상 참여자 1명에게는 'PXG Gen6 아이언', 5회 이상 참여자 1명에게는 '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타이어 제품 30% 할인권이 발급되며, 제품 증정권 및 할인권은 '벤투스', '아이온', '다이나프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 제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 골프 대회에 앞서 오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사전 대회 성격의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