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등 9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크라우드펀딩 추진
HUG 등 9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크라우드펀딩 추진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10.19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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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투자 자금 지원,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프로모션 등 추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9개 공공기관은 HUG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다.

(HUG 제공)
(HUG 제공)

동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등의 판로개척과 매출확대 등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크라우드 펀딩은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 판매 목표금액과 참여 목표인원 달성 시, BEF에서 매칭투자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소셜벤처도 참여하여 '달달한 산복여행',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비단에 그리는 우리그림 클래스', '치매 예방 홈키트' 등 19개의 아이템을 11월 14일까지 선보인다.

크라우드 펀딩과 함께 HUG 등은 BEF에서 이미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확대를 위해 부산사회적경제 통합쇼핑몰에 'BEF 특별관'을 마련했다. BEF 특별관에서는 신규가입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10월 18일~11월 7일)에는 22개 기업이, 2차(11월 29일~12월 26일)에는 4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선순환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EF와 함께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EF(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기금 5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9개 공공기관은 2018년 4년 간 BEF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총 97개 기업에 23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신규 일자리 124개 창출, 매출액 29억원 증가 등의 성과도 거둔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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