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사전 예약 진행하고 글로벌 론칭 후 ‘엑스플라’ 온보딩해 웹3.0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
컴투스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BI를 공개하고 출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는 지난 2014년 전 세계에 론칭해 세계적 인기를 거두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레포츠 게임 IP(지식재산권)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BI와 함께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햇살이 비치는 수면 아래 오색찬란한 해수 어종들이 활기차게 헤엄치는 모습을 담았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직접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을 포획하는 신작 ‘낚시의 신: 크루’의 환상적인 풍경을 예고한다.
또한 글로벌 출시와 함께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낚시의 신: 크루’를 웹3.0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