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기존의 상품, 서비스, 판매 프로세스 대대적 점검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지주 및 8개 그룹사 부사장급을 중심으로 ‘따뜻한 금융 추진 위원회(위원장 최범수 신한금융지주 부사장)’를 발족, 본격 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로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설치했다.
우선 각 그룹사별로 기존의 상품, 서비스, 판매 프로세스 등에 대한 대대적인 리뷰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상품의 개발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그 적정성을 들여다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점검 포인트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의 적정성, 판매 대상 고객 적합성, 판매 프로세스의 적정성 등 14가지다.
아울러 지주회사의 ‘따뜻한 금융 추진단’은 영업현장의 다양한 생각과 고민들을 청취하기 위해 은행을 비롯한 주요 자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추진위원들에게 “신한의 따뜻한 금융이 단기간에 정착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한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업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며 “꾸준히 현장과 소통하고 교육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로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설치했다.
우선 각 그룹사별로 기존의 상품, 서비스, 판매 프로세스 등에 대한 대대적인 리뷰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상품의 개발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그 적정성을 들여다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점검 포인트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의 적정성, 판매 대상 고객 적합성, 판매 프로세스의 적정성 등 14가지다.
아울러 지주회사의 ‘따뜻한 금융 추진단’은 영업현장의 다양한 생각과 고민들을 청취하기 위해 은행을 비롯한 주요 자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추진위원들에게 “신한의 따뜻한 금융이 단기간에 정착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한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업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며 “꾸준히 현장과 소통하고 교육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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