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 출시
신한카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 출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2.07.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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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토탈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과 제휴를 맺고,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 및 골프존 멤버십 기능을 탑재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이하 ‘골프존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를 출시 했다.

골프존카드의 대표 서비스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이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요금의 20%를 청구 시 할인해 준다. (1일 1회/월 4회/1회 최대 1만원/월 최대 2만원까지) 연간으로는 최대 48회에 2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용 등록한 달부터 다음달 말일까지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존 결제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골프존카드에는 골프존 멤버십기능도 탑재돼 있다. 스크린골프 라운딩 시, 시뮬레이터에 간편하게 터치만 함으로써 로그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골프존 G포인트 적립, 각종 대회 및 이벤트 참여, 자신만의 기록실 생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7% 할인은 물론, 롯데월드/서울랜드/캐리비안베이 등 테마파크 할인, 맥스무비/인터파크/YES24 영화예매 할인, 박준뷰티랩/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할인 등 다방면으로 생활서비스 혜택도 제공해 스크린골프 애호가들의 One Card로서 손색이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더불어 스크린골프도 인기를 끌고 있어 애호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국내 신용카드와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의 만남으로 탄생한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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