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인 대출중개수수료 편취나 대출사기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믿을만한 정식 등록 대출기관인지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간단명료한 문제지만 사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이를 가려내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합법적인 대출상품을 소개해주는 채널은 큰 도움이 된다. 한국이지론은 사채 등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막기 위해 은행 등 주요 금융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인터넷 중개기관이다. 사회적 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금융감독원과의 업무 협약체결, 국무총리 표창 등의 공신력 있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직접 대출을 해주는 금융기관은 아니지만 고객 개개인의 신용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맞춤식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고객의 신용정보의 내용을 직접 분석한 이후 신용평가정보회사의 개인신용평가정보(CB), 신용부적격자 검색시스템(CFS)와 각 금융기관 대출 상품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알맞은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별도의 지점방문 없이 한국이지론을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지점이 등록되어 있어 대출신청자 거주지에 가장 가까운 금융회사를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서민금융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합법적인 금융서비스이기 때문에 불법수수료나 신용정보 유출 등의 피해 걱정이 없다.

또 한국이지론을 통한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대출상품 안내에 대해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