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3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63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3.02.15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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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 진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5건을 포함한 636억원 규모, 385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0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만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되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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