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군재정관리단과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 국군재정관리단과 업무협약 체결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3.02.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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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중앙공제 통해 국군사랑적금 입금 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2일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국군재정관리단(단장 손형찬) 회의실에서 ‘국군 장병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군 장병들에게 좀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급여 지급시 중앙공제를 통해 ‘우리국군사랑적금’입금이 가능해져 별도로 자동이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국군들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국군사랑적금’은 병사 전용 상품으로 군의무복무자, 전의경, 공익근무요원 뿐만 아니라 입대 예정자까지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2년 이내 일단위로 만기 지정이 가능하고, 월 20만원 범위내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5.3%에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시 추가로 0.3%포인트를 우대해 최고 연 5.6%의 금리를 제공한다. 안전한 군 복무를 위해 2년간 무료로 상해보험 가입 혜택도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국군의 금융파트너로서 장병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6월 국군재정관리단에 출장소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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