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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LPGi(사진 오른쪽)와 택시모델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LPGi 모델은 첨단 안전사양과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는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마이링크 등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사각지대 경고와 전방주차시스템을 채택해 안전성도 높였다.
함께 선보일 택시는 2.0리터 LPGi 엔진에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여기에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했다.
아울러 운전석 네 방향 조절 시트, 2열 센터 헤드레스트, 열선 내장 LED 방향지시등 ,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인치 알로이 휠 등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로 갖추고 있다.
LPGi 모델가는 LS 2042만원, LT 2279 만원, LTZ가 2531만원이며 택시는 LS모델이 1880만원이며 LS디럭스는 19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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