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아름다운 동행 콘서트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콘서트

힙합듀오 리쌍이 2010년 1월 28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사)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www.sos1004.or.kr)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동행 자선콘서트’에 참여한다. 제1회 콘서트는 백지영, 박상민 등이 참여했으며, 2회 콘서트는 바비킴, 박화요비 등의 참여로 진행 되었다.

지난 콘서트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소년소녀가장에게는 꿈과 희망을 줌과 동시에 소년소녀 가장을 미력하게나마 도울 수 있는 각종 후원의 기회를 마련했었다.

이번 3회 콘서트 힙합스토리 리쌍콘서트에 정인, 슈푸림, 비지등의 힙합가수들도 참여하여 새롭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올 가을 6집앨범의 빅히트로 대한민국 정상의 힙합가수로 우뚝 선 힙합듀오 리쌍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

“공연의 따뜻한 열기를 소년소녀가장들과 팬들에게 전달하도록 평소보다 열정적인 콘서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리쌍은 말 하였다보람되고 뜻있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이번 행사 또한 한국마사회, 뉴시스, 숭례문신문, (주)밸류피아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참여 가수들 역시 이러한 뜻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하여 무료관람 및 장학금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수도권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동행 힙합story 리쌍콘서트]가 주최하고 (사)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가 주관하며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2010년 1월 28일 오후 7시30분공연을 갖는다.

공연후원사로는 한국마사회와,btnnews. 뉴시스, 숭례문신문, (주)밸류피아, 쉐니코가 후원하였다.

사전예약은 02-3448-1001 / 인터파크 1544-1555으로 하면 된다.

김윤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