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금보험공사는 23일 제주은행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보는 경남·광주은행의 보유 지분을 팔았고, 이로써 보유하고 있던 지방은행 지분을 모두 매각한 것이다.
예보는 이날 오전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334만주(지분율 15.1%)를 전량 매각했다.매각가격은 주당 6천760원으로, 총 226억원이다.
예보 관계자는 “최근 제주은행의 52주 신고가 경신 시점에 성공적으로 매각을 완료했다”며 “경남·광주은행에 이어 제주은행의 지분도 팔아 보유하던 지방은행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이날 오전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334만주(지분율 15.1%)를 전량 매각했다.매각가격은 주당 6천760원으로, 총 226억원이다.
예보 관계자는 “최근 제주은행의 52주 신고가 경신 시점에 성공적으로 매각을 완료했다”며 “경남·광주은행에 이어 제주은행의 지분도 팔아 보유하던 지방은행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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