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강남 서래마을에 오픈한 반포원은 기업 연회, 세미나, 돌잔치 가족연 등 각종 모임에 최적화된 연회장이다. 모든 공간이 독립성 높게 만들어졌고, 연회 모임행사 종류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수용 인원은 10명~300명까지,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으며 4층과 5층에 위치한 연회장은 양측 통창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에 서래마을과 도심뷰가 한 눈에 들어와, 지하에 위치한 다른 연회장과는 차별화된다.
또한 각 연회장별로 최신 영상, 음향장비 및 무선 인터넷 등이 구축되어 있고 100대의 주차 공간 확보로 송년회, 신년회, 사은회, 리셉션, 세미나, 이사회 및 정기총회, 이취임식 등 다양한 기업 행사가 가능하다.
기업연에서는 차별화된 공간 연출뿐 아니라 제공되는 음식의 질도 중요하다. 반포원에서는 진실성 있는 음식을 표방하며 반조리된 식재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위한 홈메이드 음식 제공을 지향한다. 특히 특급 호텔 출신의 쉐프를 총지배인으로 영입해 음식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반포원의 이수찬 대표는 “반포원의 원은 한문으로는 ‘동산 원(園)’으로서 모임의 장소를 뜻하고, 영문으로서의 원(One)은 가장 빛나는 하루, 단 하나의 추억, 결속과 단합을 통한 하나됨을 의미한다”며 “모임을 통해 좋은 일에 같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서로의 우정과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실제로, 반포원에는 이 대표의 진심이 곳곳에 스며있다. 조명, 의자, 테이블의 꽃장식에 이르기까지, 이 대표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또한, 연회장으로서는 드물게, 공연에 사용되는 최고급 스피커인 프로엘 스피커를 선택했다.
강남 서래마을의 전망과 함께 각종 모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반포원 홈페이지(http://www.banpoo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