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인 9호선 등촌역 ‘등촌동 대명 투웨니 퍼스트’
골드라인 9호선 등촌역 ‘등촌동 대명 투웨니 퍼스트’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5.08.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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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아파텔 홍보관 오픈 후 24일 분양돌입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4-10번지에 ‘등촌동 대명 투웨니 퍼스트’ 1차 아파텔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연면적 4,279.60㎡, 지하 1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총 세대수 104호실이다.

골드라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 인접으로 우수한 교통여건과 학군, 편의시설을 확보했다.

공급규모 104호실로 투룸형 상품 공급부족으로 인한 신혼 및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여의도, 강남, 상암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1차 이외에 2, 3차 입주시 지역 리딩 오피스텔로 부각될 전망이며 완공시 총 7개동 약 36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옆 세대와 거리가 약 40m로 이변도로에 위치해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01동과 102동 사이에 계단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세대간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 않은 부대시설을 확보했다.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다.

대명21 전략기획실 유경석 팀장은 “최근 아파텔은 전세난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파트와 달리 준주거지나 상업용지에 들어서며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지하철 역세권과 연결되는 등 교통 여건은 더 나은 경우가 많아 신혼부부 등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오는 20일, 21일 모집공고, 당첨자 발표를 24일과 동시에 계약서를 발행 예정이다.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 초반으로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입주지정일에 40%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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